요즘 시장 보면서 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코스피가 3,800, 3,900 뚫어내고 난리인데… 환율은 왜 1,480원, 1,500원까지 뛰는 거지?”
내 상식으로는 한국 주식시장이 강하면 → 외국인이 많이 산다 → 원화 수요가 늘어 원화가 강세가 돼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배우지 않았나…?
근데 현실은 정반대다. 주가는 폭등, 환율도 폭등.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주가는 ‘한국 주식’의 가격이고, 환율은 ‘원화’의 가격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정리가 있다.
코스피 상승 = 한국 기업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다 환율 상승 = 원화를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부족하다 (달러가 더 매력있다) 즉, 주식 수요와 환율 수요는 완전히 다른 시장에서 결정된다. 코스피가 오른다고 해서 원화까지 자동으로 강해지지는 않는다.
지금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아니라 ‘파생 + AI 테마’가 끌어올리고 있다 요즘 시장을 보면 외국인이 현물을 미친 듯이 사는 장...
원문 링크 : 코스피는 치솟는데… 왜 환율도 폭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