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다들 따뜻한 나라로 떠났는데 유독 한 선수만 아직 짐을 못 싸고 있네요. 바로 '안타 제조기' 손아섭 선수 이야기입니다.
메이저리그의 '닮은꼴' 아라에스는 176억 잭팟을 터뜨렸는데 과연 KBO의 손아섭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팬으로서 참 씁쓸하면서도 궁금한 시점입니다. 3할 타자의 실종, 에이징 커브의 습격일까 사실 지난 시즌 성적표가 좀 뼈아프긴 했죠.
타율 0.288에 OPS 0.723, 우리가 알던 그 수치가 아닙니다. wRC+(조정득점생산력) 지표도 평균을 겨우 넘겼으니까요. 여기에 한화가 거포 강백호를 4년 100억에 영입하면서 우익수와 지명타자 자리가 꽉 차버린 게 결정타였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윈나우'를 달리는 팀 플랜에서 밀린 거죠. 7억 5천만 원의 벽, 사인 앤 트레이드 돌파구는 한화도 나름 배려를 하고 있긴 합니다. 사인 앤 트레이드 시 현금 보상을 대폭 낮춰주겠다 선언했죠.
하지만 전년도 연봉 150%인 7.5억 원은 여전히 부담스럽네요...
원문 링크 : 손아섭 FA 미아 위기.. 오키나와행 비행기 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