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캠프 현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8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라는 암흑기를 끊어내려는 의지겠죠. 이번 비활동기간, 선수들의 움직임이 남달랐습니다.
특히 서로 짝을 이룬 '전우조' 훈련이 눈에 띄는데요. 자발적인 훈련 열기가 팀 전체로 퍼지는 느낌입니다.
캡틴 전준우의 튜터링, 거포 본능 깨울까 전준우와 나승엽의 동행이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죠. 나승엽은 2루타 생산력은 좋았지만 장타율 갈증이 있었는데요.
에이징 커브를 모르는 전준우의 웨이트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스윙 폼 교정과 벌크업의 시너지가 터질지 궁금하네요.
확실한 주전 1루수로 도약할 기회입니다. 멘털부터 타격 메커니즘까지, 꽉 채운 겨울 나균안은 '멘토' 구승민과 일본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멘털 관리 노하우까지 흡수했죠. 황성빈과 이호준은 안권수를 찾아가 컨택 능력을 다듬었고요.
선후배가 이끌고 따르는 모습에서 끈끈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디테일이 모여 '윈나우'의 기틀을 만들겠죠?
올해 롯데의...
원문 링크 : 롯데 전우조 훈련, 올해는 진짜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