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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160km 어깨 또 통증일까?

 한화 문동주, 160km 어깨 또 통증일까?

호주 멜버른 캠프 분위기가 다소 무겁게 가라앉았네요. 한화의 미래, 문동주 선수가 고개를 떨궜기 때문이죠.

양상문 투수코치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연초만 해도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쳤는데 말이죠.

잘 준비하던 문동주에게 또 어깨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WBC의 꿈, 그리고 이닝 관리의 역설 사실 이번 WBC 국가대표 승선이 유력했던 상황이었죠.

대회를 위해 페이스를 조금 일찍 끌어올린 게 독이 됐을까요? 이미 160km 강속구는 리그 탑티어임을 증명했으니까요.

구단도 '버두치 리스트'를 피하려 정말 애지중지했는데요. 지난해 칼 같은 투구수 관리로 보호했음에도 아쉽네요.

단순 염증이라지만.. 개막전은?

다행히 귀국 후 검진 결과는 단순 염증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불펜 피칭 도중 통증이 재발했다는 게 문제죠.

결국 대표팀 30인 최종 명단에서도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개막전 100% 합류는 불투명해 보여요.

지금은 무리한 등판보다 확실한 재활이 우선이겠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