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이 참 씁쓸하게 마침표를 찍었네요. 중국으로 떠난 린샤오쥔 선수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죠. 8년 만의 복귀전이라 기대가 컸을 텐데 말이에요.
결과는 전 종목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네요.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정말 치열하더라고요.
데이터로 본 린샤오쥔의 에이징 커브 야구로 치면 에이징 커브가 완연히 온 느낌이랄까요. 전성기 시절의 폭발적인 장타율 같은 스피드가 안 보여요.
빙판 위에서의 투구수 관리 실패처럼 체력이 부쳐 보였죠. 상대 선수와의 멀티히트 같은 연쇄 추월도 없더라고요.
결국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게 증명된 셈이죠. 국적 회복, 9회말 2아웃 상황일까요 다시 한국인 임효준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는 뉴스죠.
하지만 상황은 리빌딩이 불가능한 최악의 조건이네요. 병역 문제라는 아주 높은 방어율 벽에 막혀 있거든요.
여론도 윈나우를 외치는 팬들처럼 냉담하기만 하네요. 야구의 세이버메트릭스처럼 냉정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죠.
마지막 타석에서의 헛...
원문 링크 : 린샤오쥔 밀라노 노메달, 한국 복귀는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