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피우지 못한 13세 소년의 꿈이 아스팔트 위에서 멈췄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이 경북 포항에서 들려왔습니다. 새 학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한 소년의 비극적인 사고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네요.
무늬만 보호구역이었던 현장, 예고된 인재였나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소년이 25인승 버스에 치였습니다. 사고 현장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안전시설이 전무했던 사실이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불법 주차가 만든 사지, 누구의 책임인가 불법 주차 차량들이 소년을 위험한 차도로 내몰았습니다.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과 행정기관의 무관심이 결합된 형태의 구조적 참사입니다.
유가족의 절규와 멈춰버린 경찰 수사 가해자 측의 사과조차 없었다는 사실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경찰의 더딘 수사 절차에 직접 발로 뛰는 유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변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은 절대로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강력한 불법 주차 단속과 실효성 있는...
원문 링크 : 포항 어린이보호구역의 비극, 오시후 군 사고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