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지 고작 4개월밖에되지 않은 여린 생명 해든이가어른들의 잔혹한 그림자 속에서끝내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단순 사고로 위장되었던 그날의진실은 의료진의 목격과 부검을통해 참혹한 아동 학대의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냈습니다.
의문의 욕조 사고 신고와 시작된 비극 지난해 10월 22일 오후였습니다. 여수소방서에 접수된 신고는 아이가 욕조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었습니다.
당시 신고자는 물을 틀어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벌어진 단순 익수 사고임을 강조하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해든이의 작은 몸은 이미 사고라기에는 너무나 선명한 멍 자국들이 온몸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500cc의 혈액이 증명하는 잔혹한 외력 수술대에 오른 해든이의 상태를 마주한 담당 의사는 배를 열자마자 쏟아지는 피에 말을 잃었습니다.
세상에.. 이게 가능할까요?
아이의 몸집에 비해 엄청난 양인 500cc의 혈액이 이미 복강 내에 고여 있었으며 이는 장기가 파열된 수준이었습니다. ...
원문 링크 : 여수 4개월 해든이 사건의 말할 수 없는 참혹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