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밴드를 보다가 12월31일 여수 출조글이 올라오길레 바로 예약을 해봅니다. 2022년을 이렇게 보내기 왠지 섭섭함에?? ㅎ 혼자 조용히 댕겨오려 했는데 동료이자 낚시친구?
인 승기가 미끼를 덥썩 물고 동출을 합니다. 이시기에 알쭈 낚시는 해로워서 선뜻 가자고 하기가 그렇거든요..ㅎ 30일 밤 11시30분에 출조점에서 버스를 탑니다.
출조점은 남양주 동부피싱~ 전날 피곤했던지라 눈을 뜨니 여수네요.. 아침 편의점서 간단히 먹고.. 22년 마지막 출조니 별다방 커피로 작은 사치를 부려 봅니다~ 국동항서 출발하여 돌산도 근처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수 배들이 모두 모여 있네요~ 낚시 사이트가 여러곳인데 오늘 바람이 꽤 강한편이라서 이곳으로 다 모였나 봅니다. 22년 마지막 일출을 보며 동료와 기념 촬영을 합니다~ 바람은 터지고 날씨는 완전 춥고.. 낱마리로 간신히 낚시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살면서 이렇게 추위를 느끼는 날이 또 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ㅠ 오후 3시가 되자 낚시가 종료 ...
원문 링크 : 알쭈꾸미 낚시~ (20221231) 여수 국동항 아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