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생이 시골서 부모님께서 지은 농사라며 고구마 한박스를 줍니다. 해마다 부모님 농사를 갖다주는 차칸 동생입니다.
미약하지만, 답례로 작년에는 홍삼을 보내드렸고 올해는 한우를 보내 드렸습니다. 얼굴도 못뵌 분들이지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애엄마가 저녁에 출출하다며 군고구마 오더를 합니다.
말 드럽게 안듣던 남편이지만, 요즘은 조금 나아진 편입니다..ㅎ 애엄마가 고구마 쿠킹호일에 포장할 동안 마당서 모닥불을 피웁니다. 제작년에 거금들여 산 콜맨 파이어플레이스인데 역시 비싼 값어치를 합니다. 2년째 마당서 비바람에 눈보라를 맞았는데도 녹하나 없고 변형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각파이프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열변형도 없고 녹이 슬지 않습니다. 부피가 조금 큰편이지만 접이식이라 캠핑갈때도 갖고 다닐수 있습니다.
크니까 큰 모닥불도 만들수 있고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10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닥불이 절정을 이룰때 애엄마가 고구마를 가져 옵니다.
손도 크...
원문 링크 : 군고구마 : 화롯대 (콜맨 파이어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