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9월1일이면 낚시배들은 난리가 납니다. 쭈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날이라서 이날은 모든 배가 출항을 하고 모든 배가 만석입니다.
올해는 9월23일날 첫 출조가 예약되었고, 갑자기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냉동고서 작년 겨울에 잡은 쭈꾸미를 꺼내 급히 해동을 시킵니다. (주꾸미가 표준어이지만 쭈꾸미가 편하네요..ㅎ) 오래동안 얼었던 애들이라 그런지 해동도 오래 걸리네요..
아닌가??ㅎ 내장과 눈, 입을 제거후 깔끔히 손질을 합니다.
쭈꾸미는 뻘밭에서 기어다니며 사는 두족류입니다. 그래서 각별히 손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이용해 깨끗이 손질을 합니다. 이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주 손질하다보니 의구심이 듭니다. 식당에서도 이렇게 오랜 시간들여가며 세척을 할까??
볶음에 들어갈 떡도 씻어서 준비 하고요.. 끓는물에 쭈꾸미를 살짝 데처 줍니다.
생물 쭈를 넣으면 볶을때 물이 많이 나옵니다. 차가운 물에 식혀 주고요~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손질을 합니다~ 파기름을 내기...
원문 링크 : 쭈꾸미요리~ (주꾸미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