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사가 가득한 날들이 몇일째, 계속되고 있어요. 목이 꺼끌하고 머리가 띵합니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재개발구역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전부 이주를 해서그런지 , 신간들이나 인기있는책들이 자신의 인기와는 별개로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한가로이.
조금 황량하게. 작별인사 작별인사 .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김영하님의.. 분명 그분의 소설인데.. [ 이글은 개인적인 독후감상문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랍니다. ] SF라고 하기엔 물음표가 너무 많았어요. '나'는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으로 구성되어 졌는가?
'나'를 이루는 구성체는 진정한 의미에서 '나' 라고 할수 있는가? 선이와 철이와 달마는 질문하고 또 질문합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 정답까지는 아니더라도 정확한 답을 생각해야 할 것만 같은 상황이 , 부담스러웠습니다.
마치 , 어린아이가 나오는 만화에 어른성우가 아이의 목소리로 더빙한 애니메이션 같았어요. 거기에 더해서 그 아이가 철학적인 혹은, 종교적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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