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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썼다” 이채운·최가온 동반 결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한국 금빛 질주 시작됐다

 “역사 썼다” 이채운·최가온 동반 결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한국 금빛 질주 시작됐다

새벽을 깨운 반가운 소식. 한국 스노보드가 올림픽 역사에 처음으로 ‘남녀 동반 결선’이라는 새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채운 82.00점, 최가온 82.25점.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메달입니다.

클로이 김과의 맞대결, 세계 최강자들과의 진검승부. 이번 결선, 정말 금빛 가능성 있을까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스노보드는 그동안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결선 진출조차 쉽지 않았던 하프파이프에서, 이번엔 상황이 다릅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이채운, 여자 최가온.

사상 최초로 나란히 결선 무대를 밟았습니다. 최가온은 여자 예선에서 82.25점으로 6위.

이채운은 남자 예선에서 82.00점으로 9위를 기록하며 상위 12명 안에 들었습니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5번의 공중 연기를 펼치며 난이도, 높이, 수행 능력, 다양성, 창의성으로 평가받는 종목입니다.

사진=문화일보 특히 최가온은 이번 시즌 월드컵 3차례 우승을 차지한 ‘금메달 후보’. 예선에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