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빠졌는데, 끊으니 더 빨리 찐다?” 개그맨 김준호가 비만치료제 중단 후 10kg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빠니보틀 역시 중단 뒤 체중이 다시 증가 중이라고 전했죠. GLP-1 계열 치료제가 대세가 된 2026년, 이제 관심은 ‘감량’이 아니라 ‘유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빨리 요요가 올까? 대표 약물인 위고비, 마운자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늘려 체중을 줄입니다.
문제는 중단 순간, 그 효과가 사라지며 식욕이 반동처럼 커진다는 점입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캡처 감량 과정에서 근육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라면, 예전만큼 먹지 않아도 더 쉽게 찝니다.
해외 연구에선 중단 후 체중이 빠르게 원래 수준에 근접하는 경향이 보고됐습니다. 약이 실패한 게 아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캡처 전문가들은 비만을 ‘만성·재발성 질환’으로 봅니다.
약을 멈추면 질환의 특성이 다시 드러나는 것뿐이라는 설명이죠. 즉, 감량은 시작일 뿐이고 유지 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