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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대 파열 딛고 ‘또 시상대’ 황대헌, 3연속 메달의 클래스

 무릎 인대 파열 딛고 ‘또 시상대’ 황대헌, 3연속 메달의 클래스

금은 놓쳤지만, 클래스는 증명했다. 황대헌이 또 한 번 올림픽 시상대에 섰다.

간발의 차이였다. 단 0.085초.

하지만 이 은메달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황대헌은 1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금메달 – 옌스 판트바우트 (2분12초219) 황대헌 (2분12초304)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 (2분12초376) 4위 – 신동민 (2분12초556) 전광판에 찍힌 격차는 0.085초. 눈으로는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 차이였다.

황대헌은 2022 베이징 대회 1500m 금메달리스트, 디펜딩 챔피언이었다. 2연패 도전이었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하지만 더 중요한 기록이 있다.

사진=뉴스1 2018 평창 500m 은 2022 베이징 1500m 금 2026 밀라노 1500m 은 세 대회 연속 메달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메달 쇼트트랙에서 세 번 연속 올림픽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