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격>은 KT 부사장인 저자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삶과 일, 조직에 대해 써온 단문을 묶어낸 책이다. 본인의 영역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해내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내가 모르던 무언가를 새롭게 알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아는 무언가를 다시 누군가의 목소리로 재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한 앎 뿐만 아니라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느끼며, 스스로의 구체적 상황에 있어 특히 지금 무엇을 얻어갈지는 각자의 몫인 듯 하다. 직장을 퇴사하고 독립을 준비하려니 일을 하는 법, 사업하는 법, 조직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읽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부분만 정리하면, 1. 나를 드러내는 것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생각은 자신을 평가절하하고 새로운 시도를 스스로 제한하는 가장 나쁜 핑계 중 하나이다.
가장 나쁜 핑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p.152)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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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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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격
원문 링크 : #11. 일의 격, 신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