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야지 가야지 했던 코스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 종묘 코스인데요 지난번에도 갑자기 맘 바뀌어서 안 가고, 입장시간 늦어서 못 들어가고 어찌 보면 3번째 만에 ㅠㅠ 성공이네요 (극 P의 삶이란..
이런 것이지) 사진 색감에서도 느껴지듯이 진짜 미친 듯이 추웠음 ㅠㅠ 얼굴 무감각 진짜로 장갑 챙겨 나가기 29년 인생 중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임 너무 추워서 궁은 일단 PASS 하고 국현미 덕수궁관으로 바로 가로질러 갔습니다. 진짜 간절하게 벽과 지붕이 있는 곳에 가고 싶었음 [고향을 그리다] 전시는 네 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이 자신의 삶의 기반이 된 공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해석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작가마다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 속에서 시대의 변화와 미술적 흐름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다만 미술사적 지식과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아, 작품 자체보다는 전시 공간의 구성과 스토리텔링, 전시 표현 기법에 중점을 두고 관람하였습...
원문 링크 : 26.02.07 덕수궁, 종묘, 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