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추워졌다. 아들이 아침에 안자던 늦잠도 자기 시작했고 좀처럼 이불밖으로 나오질않는다.
그만큼 겨울이 성큼 다가왔고 이제 아들도 추위를 느끼는 것 같다. 원래는 겨울이고 뭐고 그냥 빤스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제법 바지도 입고 다닌다.
토끼도 발이 시려워. 토끼도 발이 시려울까봐 신발을 신겨주는 우리 아들 귀엽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패턴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거 같다. 단순히 가지고 오는 것에 그쳤는데 요새는 역할놀이라든지 실생활에서 보고 있는 것들을 많이 모방하려고 한다.
아마 이쯤이 부모의 모델이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바쁘다 바빠 우리아들 엄마 빨래도 도와줘야 되고 재롱도 피워야 되고 장난감도 놀아야되고 ㅎ 하루 24시간이 모자른 우리아들 치즈달라고 하트를 하는 아들 ㅎ 요새 부쩍 언어표현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표현도 확실해지고 있다. 안돼를 보통 하는데 우리아들은 유튜브 영어 채널 덕인지 ㅎㅎ 노!!
노!! 이러니 정말 웃긴다.
그래도 언어발달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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