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빠져있는 야구 퇴근하면 야구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저녁을 먹으면서 야구를 보는 것이 약간의 힐링이랄까.
그래서 야구에 관심이 좀 더 생기고 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KBO 카드를 판다는 것을 보고 냅다 구매해버렸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인기가 그렇게 없는지 15 팩이나 남아 있어서 15 팩을 모두 구매해왔다.
어릴 때는 이런 카드를 사는 것도 용돈을 모아서 사야 되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이렇게 막 살 수 있어서 어른이 돼 있다는 걸 세삼 느낀다. 현질 내가 응원하는 기아팀 카드가 많이 안 나와서 속상했다.
그래도 박찬호가 홀로그램으로 나와서 좋았다. 내심 양현종이 나오길 바랬는데 양현종이 안 나와서 속상했다.
그밖에 LG 두산 한화 삼성 하다 하다 이승엽까지 나오다니. 삼성 팬들은 배를 아파하겠지만 나는 별로 필요가 없다.
다음 주에 출근하면 몇백을 더 사볼까 고민이 된다. 나는 기아 카드가 가지고 싶다.
이렇게 용돈을 탕진하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 KBO 카드는 일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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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 KBO 카드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