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신경을 안썼더니 수족관이 엉망이 되어 있어서 오후에 수족관청소를 시작했다. 원래는 다 비우고 물을 새로 잡아야 하는데, 그나마 열대어가 몇 마리 남아 있고 치어도 있어서 여과기를 청소해 가면서 수질을 잡았다.
빨리 끝내고 저녁 무렵에는 둘레길 트레킹을 나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중간 중간에 물이 새서 청소하다보니 트레킹 나갈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서 어제에 이어 스텝퍼를 했다.
유튜브를 보면서 하게되면 시간이 짧다보니 중간 중간 내려와서 다른 걸로 선택해서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하다보니, 어제에 이어 OTT 다큐 '삼겹살 레시피'를 선택해서 연속방영으로 보면서 하는데, 이거 선택을 완전히 잘못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서 해야 다이어트 동기부여도 되는데, 운동하면서 삼겹살에 관한 다큐를 보니 오히려 배만 더 고프고, 게다가 시원한 소맥도 생각나고 한다.
왼쪽이 OTT 다큐 '삼겹살 랩소디', 오른쪽은 내가 쓰는 스텝퍼 (스텝퍼 발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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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여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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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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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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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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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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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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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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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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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원문 링크 : [스텝퍼] 2/2일(일)_수족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