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부터 계속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날이 화창하다. 모처럼 친가에 가서 아롱사태 전골을 해드리고, 백주를 한잔하고 와서 어제 운동을 이제서야 올린다.
아침부터 비가 온다. 밖으로 운동하러 나가지는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오전에 운동부터 하고 다른 볼일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스텝퍼를 한다.
집에서 스텝퍼만 하면 무료하기 때문에 tv를 보던가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데, 오늘은 지난번 보던 "폭삭 망했수다" 2편 중간부터 보면서 했다. 조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하는데, 이번 2회에서는 주연들 연기도 돋보인다.
예전 소품들은 다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여객선 장면은 CG를 쓴 것 같기도 하고...
갤럭시 fit3가 심박수 측정 간격이 짧다 보니 fit2에 비해 엄청 정확해진 것 같다. 조금 빨리 스텝을 밟는다고 했는데도, 거의 전 구간이 저강도운동이다.
이래서 확실히 운동량이 떨어지는구나. 운동을 하고 나니 둘째가 학교 근처 연습실을 가야 한다고 해서...
원문 링크 : [스텝퍼] 4/5일(토)_(ft. 두강노교 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