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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지] 6/12일 그리고 "Viva La Vida"

 [운동 일지] 6/12일 그리고 "Viva La Vida"

벌써 목요일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군 생활할 때는 시간이 그렇게 더디게 가더니 이제 나이가 드니 정신없이 지나간다. 마치 "시간의 속도=나이×2'인 것처럼 한창 일할 때 시속 60km이더니 이제는 시속 100km가 넘는 것 같다. *** 그래도 이번 주는 다행히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러닝을 했다.

(근데 왜 체중은 변함이 없는 건데?) 어제 완주를 했기에 오늘은 어제보다 살짝 속도를 높여서 러닝을 시작했다.

진짜 속도를 시속 0.1km 높인 건데 내가 컨디션이 별로인 건지 힘겹게 느껴졌다. 중간중간 잠깐씩 쉬고 싶은걸 억지로 참고 오늘도 완주했다.

(오늘 42분 기준, 6.47km) 정리하면서 보니 어제보다 겨우 20m 더 뛰었다. 심박수도 어제보다 높았고, 걸음 수도 더 많았는데, 왜 운동 칼로리는 어제보다 적다고 나오지?

나 운동이 아니라 노동한 건가? 어제 유심칩 교체 신청을 했는데 오늘 교체가 가능하다고 연락 와서 집에 오는 길에 교체를 했다.

막상 교체를 하고 집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