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선거가 끝나고 왜 그랬는지 현충일이 다음 주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금요일은 당연히 출근으로 알고 있다가 어제 오후에 금요일이 휴일이란 걸 알았다.
솔직히 그걸 알고는 뭔가 복권 당첨된 것처럼 부자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학교 다닐 때 너무 피곤해서 엄청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날이 일요일이라고 했을 때의 그 느낌!
한 번쯤 다 그런 경험 있지 않나? 그러다 보니 내일 계획을 못 세웠다.
요즘은 계속 주말에 글 쓰다가 잠시 운동 나갔다 오면 끝이니까 오랜만에 어데를 다녀올까 하다가 혼자서 마땅히 다녀올 곳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못 읽은 책 읽고, 다음 주에 올릴 글 먼저 써놓는 걸로 해야겠다. 뉴스 보니 오늘부터 기온이 올라서 주말 내내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다고 한다.
차라리 집에 있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 이번 주는 운동을 강도 높게 할까 하다가 중간중간 휴일도 있고 해서 일단 유산소 구간에 집중했다.
어제는 유산소...
원문 링크 : [운동 일지] 6/5일 그리고 From Scr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