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엄청 온 것 같은데 그래도 하루 종일 비가 온다. 방안의 습도계를 보니 72%다.
이러면 불쾌지수가 엄청 높은 거 아닌가? 어렸을 때 비가 오는 날에는 김치 수제비와 김치전을 먹었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예전 그 김치칼국수도 생각이 나고 김치전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오고 날씨도 스산한 날에는 얼큰하고 진한 김치찌개 같은 국물 음식도 생각나고...
내일은 김치전이나 해볼까? *** 확실히 어제 컨디션이 안 좋았었나 보다.
어제와 똑같은 속도로 뛰는데 오늘은 느낌이 편하다. 왠지 어제보다도 천천히 뛰고 있는 듯하다.
속도를 어제와 똑같이 뛸 거니까 중간중간 심박수 체크를 자주 하지는 않는데 심박수도 천천히 올라가는 듯하다. (금일 42분 기준 거리 6.09km, 유산소 구간 37.2%) 어제와 똑같은 속도로 뛰었는데 운동 칼로리 차이가 많이 난다.
아마도 유산소 구간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어제는 유산소 구간이 24.8% 무조건 빨리 뛴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