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페이스북 캡처 동네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파리바게뜨·뚜레주르와 같은 대기업의 아성을 넘어선 곳이 있다. 바로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다.
성심당은 지난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비롯됐다. 당시 원조받은 밀가루 두 포대로 만든 찐빵이 성심당의 시작이었다.
전국적인 유명세에도 70년 가까이 대전에서만 매장을 운영하며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수도권의 유명 백화점의 입접 제의를 대전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한 일화가 유명하다.
특히 성심당은 '당일 생산한 빵을 당일 소진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온 곳으로도 명성이 높다. 당일 판매하고 남은 빵은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등 선행을 실천하기도 했는데, 이는 천주교 신자였던 창업주 고(故) 임길순 전 대표의 운영방침을 이어온 것이다.
성심당은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와 지난해 출시한 '딸기시루' 등 주력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며 '전국구 빵집'으로 올라섰다. 성심당의 딸기시루의 경우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호텔 케이...
원문 링크 : 성심당 인기비결…동네 빵집에서 파리바게뜨의 아성을 뛰어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