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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특집]돈 없다면 출마할 생각도 말라!…막 오른 대선 '쩐의 전쟁'

 [6·3대선특집]돈 없다면 출마할 생각도 말라!…막 오른 대선 '쩐의 전쟁'

제21대 대선 본선을 위한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대선 주자 간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선판에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쩐의 전쟁'의 실체를 알게되면 '돈 없다면 출마할 생각도 말라!'

는 말이 실감된다. 물론 선관위의 선거보전금으로 선거 비용을 충당할 수 있지만 득표율 10% 미만이면 선거 비용은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수억 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그간 각 당은 선거를 앞두고 기탁금 명목으로 경선 여론조사 비용 등을 후보들로부터 갹출해 사용해왔다.

국민의힘의 경우 기탁금 상한이 최대 3억원이다. 1, 2, 3차 경선을 할 때마다 1억원씩 내야한다.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경선을 통과할 때마다 1억원씩 내야 하는 것이다.

예비후보자가 1차 경선에서 탈락한다면 단 한 번의 TV 토론회 참여에 1억원이 드는 셈이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 경선 후보자의 등록 기탁금을 4억원으로 결정했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