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난 23일부터 커피를 구매한 고객이 당일 커피를 재구매하면 가격을 60%할인해주는 '원 모어 커피'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메가MGC 커피, 컴포즈 커피 등 저가 커피의 성장에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메가 커피 약진에 화들짝? 실제 메가MGC커피 운영사 앤하우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6.4% 증가한 4660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 1076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21.7%로, 스타벅스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의 6.1%를 크게 웃돌았다. 스타벅스의 지난해 매출은 3조100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908억원을 기록했다.
커피 한 잔 가격은 메가커피가 평균 1500~2500원으로, 스타벅스(5000~6000원)의 절반에 못 미치는데 수익성은 메가커피가 앞선 것이다. 컴포즈커피의 약진도 눈에 띈다.
매출 897억원(전년 대비 0.8% 증가), 영업이익은 400억원(8.9% 증가)으로 영업 이익률 면에서 스타벅스를 뛰어넘었다. 저가 커피 매장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