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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불향 한입, '돈푸 정성가득한 고기밥상'에서의 점심시간

 따뜻한 불향 한입, '돈푸 정성가득한 고기밥상'에서의 점심시간

오늘은 유난히 고기가 당기던 날이었다. 햇살이 포근하게 들어오던 점심시간, 팀원 5명과 함께 우리는 돈푸 정성가득한 고기밥상으로 향했다.

가게 앞에는 ‘저온숙성 직화구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이미 냄새로 마음이 흔들렸다.

문을 열자 따뜻한 불 향이 스며든 공기가 코끝을 스쳤다. 주문한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숙성삼겹밥상 매운양념삼겹밥상 직화제육밥상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는 순간부터 고민이 시작됐다.

‘이걸 먹어야 할까, 아니면 저걸?’ 결국 세 가지 다 주문해버렸다.

한 상 가득, 따뜻함이 피어오르다 돌판 위에서 삼겹살이 지글지글 익어가고, 그 옆으로는 아삭한 김치와 미나리, 양파가 나란히 놓였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 위로 김이 피어오르고, 그 향만으로도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었다.

함께 나온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단짝처럼 곁을 지켜줬다. 자극적이지 않은 간, 정성스러운 밥상이라는 이름 그대로였다.

잠시 머물다 가는 점심 시끌시끌한 점심시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