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저 이거 급한 건데요…" 그 말에 또 고개를 끄덕인 당신 월요일 오전, 이미 이번 주 업무가 빼곡히 차 있는데 옆 팀 선배가 다가옵니다. "이거 간단한 건데, 좀 도와줄 수 있어?"
'간단한 건데'라는 말에 속아본 적 한두 번이 아닌데, 입에서는 어느새 "네, 알겠습니다"가 튀어나옵니다. 점심시간, 팀장님이 슬쩍 말을 건넵니다.
"김 대리, 이번 프로젝트 자료 정리 좀 부탁해도 될까? 자네가 꼼꼼하잖아."
그 말에 기분이 좋아져서 또 수락합니다. 그리고 저녁 8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직장에서 업무 거절을 못 해서 야근하는 직장인이 한둘이 아닙니다. 거절하면 관계가 나빠질까 봐, 능력 없어 보일까 봐, 또는 그냥 습관적으로 "네"라고 대답해버리는 거죠.
하지만 일잘러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No"라고 말하면서도 관계를 해치지 않고, 오히려 더 인정받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현명하게 업무를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왜 우리는 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