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네 집수리 이야기예요~ 언제부터인가부터 막 새로운 것보다는 어설퍼도 약간 낡은 듯한 게 정감이 가요 뭐랄까~ 빈티지 스러운게 좋아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수리를 하다보니 나무 자투리나 쓰고 남은 자재 같은게 굴러다니기 마련인데요 그럴때는 제가 얼른 주워다가 이것저것 뚝딱뚝딱 취미로 맹글어요 누구에게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나름 빈티지스럽게 한다고 애를 썼지요 사과궤짝으로 리폼한 박스이 박스는 엄청 고생시켰던 리폼이예요사과박스는 리폼하시는 분들한테는 더 없이 좋은 재료예요 그만큼 거칠기는 엄청 거칠어서 목장갑을 끼고도 나무가시에 찔려서 고생도하고 분노의 사포질을 엄청 했던 기억이 있어요 차에서 파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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