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내내 스트레스 약을 먹으며 하루를 이어붙이기 하고 있다. 특별히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잔잔하게 신경 쓰이고,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 불편한 일들이 있다.
이로 인해 과거에 느꼈던 공기와 상황이 다시 생각났다. 얼마 전 남동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누나는 예전보다 멘탈이 강해진 거 같아. 이전에는 별 모양이었다면 지금은 동그라미?
가 된 거 같음" 당황해서 "너도 느껴짐? " 하고 얼렁뚱땅 넘어갔었다.
릴리북러버_멜버린 미술관에서 :) 그런데 이번 주는 다시 별로 가려는 거 같아 스트레스 약, 피자, 요가를 통해 멘탈을 다시 다듬는 중이다. 멘탈 세공사야 힘내 :) 추가로 스멀스멀 다시 서평단을 해볼까 고민 중이다.
서평단을 안 하면 퇴근 후에 쫓기는 마음이 덜하고, 정신이 편한데 반해 서평 제안과 신간 소설을 보면 또 흔들린다.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