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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線美의 讚歌 (Hymn to the Curvilinear Beauty) <산, 소나무, 달 그리고>

 曲線美의 讚歌 (Hymn to the Curvilinear Beauty) <산, 소나무, 달 그리고>

화가 임 무 상 나의 작화(作畵)는 곡선미(曲線美)의 조화이다. 그 바탕이 되는 隣(Rhin)은 수묵의 모더니즘 추구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린(隣)은 공동체 정신과 한국적 곡선 미학이 접목된 새로운 형상화 작업을 시도한 한국성(Korean'ty) 창출(創出)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자고이래(自古以來)로 우리 민족은 딱딱하고 획일적이며 완벽함을 추구하는 서구의 직선 문화에 비해 부드럽고 유연하며 넉넉함이 있어 곡선 문화에 동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어눌하고 투박하고 두루뭉술한 곡선 속에는 포근한 정감이 서려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단아하고 질박한 미완성의 아름다움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한국미의 표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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