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임무상작가께서 개인 SNS에 올리신 "임무상의 그림산책('22.1.22)"을 공유한 것입니다. 정월 대보름날 저녁 어둠이 내리면 어릴적 동네 또래 아이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마을 앞 공터(추수가 끝난 뒤 텅빈 논과 밭)에서 쥐불놀이 하던 때가 생각난다.
깡통에 바람 구멍을 숭숭 뚫어 작은 나무가지들을 꺽어 넣어 불을 붙혀 활활 타오르면 깡통에 연결한 철사줄을 양손으로 잡고 돌리는 놀이였는데, 신나게 돌리다가 밭 언덕이나 논두렁에 있는 잡초와 잔디에 불을 지른다. 논두렁에 불을 지르는 행위는 잡초와 잔디를 테워 들쥐나 해충을 박멸하고 타고 남은 재는 농사에 거름이 되게하여 풍년을 기원하는 목적이 있다..........
"쥐불놀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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