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임무상작가께서 개인 SNS에 올리신 "임무상의 그림산책('22.1.25)"을 공유한 것입니다. 산촌(山村)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산 고을에 있는 외딴집은 익숙한 풍경일지 몰라도 도시 사람들은 어쩌다 산행중에 외딴집을 만나면 홀로 어떻게 살지?
의문이 간다. 나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 때 동구 밖 골안 길 옆에 유일한 외딴집이 있었다.
평해(平海) 황씨댁 집인데 같은 반 친구가 있어 가끔 놀다 오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아랫마을이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어 또래 아이들의 왕래가 빈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래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 생각되지만 당시 산촌 아이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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