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비가 오는 봄날.. 서해의 많은 낚싯배들이 대 광어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당찬 출항의 기적소리를 낸 날이었습니다.
우리도 지난 겨우내 참아냈던 울분을 토하듯 잘 정비해 둔 낚시 장비를 바다 앞에 꺼내어 놓고는 큰 고기 한 마리를 기다렸지만 차가워진 물 때문인지 광어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철수했습니다. 배 전체에서 6~7마리의 광어의 얼굴을 볼 수는 있었지만, 우리 일행은 종료 직전 40 정도 되는 얇은 광어 한 마리를 건져내고 철수했습니다.
너무나 초라했던 조과와 시즌 초의 기대감을 다시 상기하며 이날의 기록은 아주 짧게 남깁니다. 내년부터는 4월에 낚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우럭 낚싯배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신기한 것은 저를 놀리는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영종도에서 배를 타면 영흥도로 가고 영흥도에서 배를 타면 영종도, 무의도로 가네요. #24년대광어시즌 #광어 #우럭 #노래미 #선상 #낚시 #다운샷 #수도권 #경기도 #인천 #영흥도 #영종도 #무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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