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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했던 이야기, 고탄낚시터 / 2013. 8

 붕어낚시했던 이야기, 고탄낚시터 / 2013. 8

NAS의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회색뿔입니다. 한때 댐낚시의 매력이 빠져 댐으로 자주 나갔었는데요.

지금은 영업이 종료된 듯한 고탄낚시터의 추억을 꺼내어왔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풍경이 되어 버린 고탄낚시터 좌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고탄낚시터라는 업체가 이제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자원 보호 등의 이유로 한강 상류의 낚시터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이른 시간 좌대에 들어와서 옆 좌대는 비어 있네요. 낚싯대 세팅해 두고 8월의 뜨거운 햇볕을 피해 방에 들어가 쉽니다.

요즘은 이런 좌대의 시설이 많이 좋아져 TV나 에어컨 등 전기 설비가 잘 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해가 넘어가려는 기미가 보이자 나와서 밑밥을 넣기 시작합니다.

생미끼 위주의 딱딱한 떡밥을 쓰려는 친구와 부드러운 빝밥으로 템포 낚시를 하려는 제 쌍포 누가 고기를 잡았을까요? 네!

제가 잡았습니다. 이날 붕어는 이 떡붕어 한 마리가 끝이었습니다.

그래도 사이즈 준수하고 피이 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