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색 뿔입니다.
얼마 전 잡아온 주꾸미로 매콤한 주꾸미볶음은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한 팩만 해동해서 손질합니다.
아직 2팩 더 남아있으니 다음에는 뜨끈하게 연포탕을 끓여 먹을 것 같습니다. 날 추울 때는 연포탕 이게 또 별미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주꾸미볶음입니다. 매콤하게 볶아 땀 흘리며 먹으면 이게 또 스트레스를 싹 녹여줍니다.
손질을 위해서 설탕을 뿌려 버무립니다. 점액질과 불순물이 잘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소금으로 했었는데, 여러 번 헹구었음에도 요리가 짰던 경험이 있어 밀가루로 해왔는데, 최근 설탕으로 하면 점액질이 잘 뭉쳐 손질이 쉽다는 말을 들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잡자마자 냉동시켜 보관해온 터라 신선함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듯 골드링과 눈빛마저 초롱초롱(?)
합니다. 이빨과 내장 그리고 눈을 제거하고 채반에 받쳐 거품이 안날 때까지 바락바락 씻어주었습니다.
양념장을 묻힌 전에 채반에 받쳐 여분의 물을 제거합니다. 물이 많으면 양념이 잘 안 묻는...
원문 링크 : 야매 요리] 잡아온 주꾸미로 주꾸미볶음 해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