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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 블루문 캠핑장 C 사이트

 여름 캠핑, 블루문 캠핑장 C 사이트

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원래 여름에는 캠핑을 가지 않는다가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요청에 원칙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언니가 캠핑을 간다니, 자기도 따라가겠다는 요청을 합니다. 에어컨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덥다고 투정 부리는 아이한테, 밖에서 자면 이거보다 더 더워!

라고 겁을 줘봤지만 이미 귀에 들리지 않아요. 언니가 있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취조하듯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알아보니, 다행히 수영장이 아이가 놀기 좋게 보입니다. 낮에는 물에 들어가 살 수 있겠구나 싶어서, 어른 걱정과 밤에 잠자는 문제만 고민하며 일단 따라나섰어요. https://naver.me/xaPgNAv7 이번에 다녀온 곳은 숲속 사이트로 유명한 블루문 캠핑장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주듯이, 숲속 사이트는 그늘도 많고 참 시원해 보여요. 그러나 제가 자리 잡은 곳은, 하루 종일 해가 쨍-하게 비춰주는 양지바른 파쇄석 사이트입니다.

해가 간절한 겨울이나, 날이...

# 블루문캠핑장 # 살아왔습니다 # 여름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