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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덮는 거대한 그물, 천라지망

 하늘과 땅을 덮는 거대한 그물, 천라지망

천라지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천라(天羅)는 하늘의 그물이고, 지망(地網)은 땅의 그물입니다.

하늘과 땅을 덮는 거대한 그물에 걸리니 어떻게든 그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뜻이 됩니다. 소싯적에 보던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던 용어입니다.

천라지망, 하늘과 땅의 그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사주 명리학에는 천라지망살이라는 게 있습니다.

순서와 상관없이 술과 해가 만나거나 진과 사가 만나게 되면 해당하며 세상의 그물에 걸린 것과 같이 하는 일마다 막히고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요 술해 를 다 가지고 있거나 진사를 다 가지고 있는 경우, 하나만 있는데 운에서 만난 경우, 모두 해당합니다. 그런데 술해와 진사는 다른 이름도 있어요 술과 해가 만나면 천문이라 하고 진과 사가 만나면 지호라 하는데 천문지호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문을 연다는 뜻이 됩니다.

하늘과 땅의 문을 연다는 뜻으로 촉이 예민하게 발달하고 막힘이 없는 좋은 기운입니다. 천라지망이나 천문지호 모두 하늘과 땅의 울타리와...

# 천라지망 # 천문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