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기구독 / 월간에세이 8월호 지금이야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현관 앞의 신문을 가져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집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물론 신문을 집으로 들여가는 일은 신문이 배달되는 일 만큼이나 이른 시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아침잠이 많은 내가 그 광경을 목격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신문을 보는 사람이 적지 않았음을 아는 이유는 두세 집 걸러 한 집마다 붙어있던 현관의 글귀 때문이었다. 대중가요에 등장하는 흔한 이별의 사유가 연인, 혹은 나의 죽음이거나 부모님의 반대뿐이던 시절.
사랑을 '하늘 끝까지' 가져가는 것이 당연했던 당시의 로..........
야, 열여덟, 걔네 별 거 아니야. ( 월간에세이 8월호 / 책 정기구독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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