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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끼룩한 밤...

 고요한 밤...끼룩한 밤...

요 며칠 계속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졸피뎀은 부작용 때문에 끊었고, 집에 있던 다른 수면제도 떨어진 지 오래라 저는 퍽 난감합니다^_^ 하지만 그보다 난감한 건 따로 있어요.

결국, 마침내, 기어이...^_^ 출판사에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원고 때문은 아니고요.

추석 선물 보내주신다는 연락이었는데... 음...

이거 보통 메일로 여쭤보시거든요...^_^ 그런데 메일이 아니라 전화를 하셨다...? 지은 죄가 있어서일까요.

담당자님의 목소리가 어쩐지 완곡한 "원고내놔" 로 들리는 건... 그런 의미에서 내일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_^....

더는 양심에 찔려서 안되겠어요...흑흑 ( 계약금 뱉어내라 할까봐 무서움 ) ..........

고요한 밤...끼룩한 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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