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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나는 왜 이렇게 외롭고 고닯픈가?

 7월 25일 나는 왜 이렇게 외롭고 고닯픈가?

머리가 띵 하다. 어디에 내 마음을 둘 곳이 없는 듯 하고나.

쉬지않고 뛰건만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가 욕심이 많은가?

그럭저럭 살면 되건만 왜 생활비는 계속 늘어만 가는건가? 답답하고 속이 많이 상하구나.

아들의 문제가 제일 크다. 자기가 필요한 비용만 댄다면 더이상 아쉬울것이 없는데 나는 쉴 시간도 없이 뛰어 다니건만 도대체 이 한가족하나 해결하지 못하다니 참담하다.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사용료만이라도 지불해야 할터인데 오늘은 , 내일은 하고 아들과 담판을 짓겠다고 했건만 도대체 아들을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그 책임은 내것이 아닌가? 오늘은 아들에게 너가 필요한것은 너가 만들어 써라 하고 한마디 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놈에게 또 충격을 주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말을 꺼내지 못하고 애먼 아내만 괴롭히는 마음이 안쓰럽고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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