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가 일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다. 길가에 쌓인 눈도 메인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지만 이면도로나 도보와 자전거 도로는 잔설이 남아 있어서 라이딩 하는데 매우 위험하다.
남대천 둔치를 달리는 자전거 도로에는 녹지 않은 눈들이 요소요소에 뭉쳐있어서 자전거 빵꾸난후로 5일만에 출근하는데 어찌나 위험한지 등줄기가 오싹오싹하다. 자전거로 오랜만에 출근하는데 조심하느라 평속(平速)이 20km/h 미만으로 달리는데도 많은 부분에 위험 요소가 있어서 무척 힘든 출 퇴근 시간이었다.
그런데 내가 고집스레 점심식사를 나의 숙소에서 해결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둔것도 아닌데 한결같이 숙소에 들러서 점심을 먹는 것은 점심을 위해서 자전거를 왕복 1시간 가까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 작업장 주변에는 점심식사를 내가 만든 것 만큼 맛있게 내놓은 식당을 찾지 못한 것과 값이 비싼것이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내가 밥을 짖는 것은 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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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점심식사는 숙소에서, 인강을 위해서 이어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