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막내 아들이 인천공항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다. 막내 아들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지 않아서 모르는 번호를 가끔 씹는 경우가 있는데 우연히 전화를 받았더니 아들이다.
강릉남대천석양 1개월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간다면서 지금 인천공항이라고 했다. 홀로 독일에 떠 밀리다 시피 독일에 가더니 개인 사업을 차리고 두 손녀을 만들어 낸 내 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한 내아들이다.
지난번 내가 양주 집에 갔을때 가족끼리 신북온천에 가서 아부지 때밀어 주겠다면서 굵은 손으로 때 밀어주던 아들. 지 엄마를 닮아서 도전하고 그리고 이겨내고 홀로 독일에서 창업하고 잘 키워 가고 있으니 고맙고 장하다.
며느리와 손녀딸들은 며칠 후에 구정전에 출국한다고 했다. 내가 워낙 먼곳에 있어서 귀하고 이쁜 라헬이와 예나 두 손녀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데...
강릉남대천 강릉남대천석양 저녁에는 왠지 된장찌개만 먹는 것이 은근 질려서 마트에 가서 삼겹살을 사다가 냄비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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