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경남 선발 대회로 2일간 고생한 저에게 선물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대충 씻고, 모자를 뒤집어쓰고 노트북과 자동차 열쇠를 챙겨 나왔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주는 보상이니, 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진 카페에 가려고 했어요. 휴대폰 네비에 소요시간을 확인하니 30분을 운전해서 가야 하더라고요.
피곤과 귀차니즘으로 그냥 동네 투썸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카페 제일 구석에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로 향했어요.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천천히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오늘 나에게 주는 보상이니,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고르기로 마음먹었어요.
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라지 사이즈로 골랐어요. 여기에 케이크도 한 조각,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콘도 하나 골랐어요.
보통의 저라면 커피는 큰 사이즈로 먹어도, 빵 종류는 하나만 고릅니다. 그러나 오늘은 점심으로 스콘을 먹고, 디저트로 치즈케이크로 먹기로 마음먹었어요....
원문 링크 :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은 1커피 2브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