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낮의 햇살인 따사롭다 못해 매우 따갑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으러 가도 더욱 주차가 편한 곳을 찾게 됩니다.
주차가 어려워 이리저리 헤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땀이 나거든요. 그래서 자주 찾게 되는 '정성순대 마산가포점'입니다.
이날은 매장 입구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아주 뽀송한 상태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제껏 순대전골 아니면 수제순대국만 먹었고, 최근에는 계속 순대국만 먹었습니다.
우리 집 남자는 어김없이 순대국밥을 주문했고, 저는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봐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삼겹수육국밥'을 주문해 봤어요.
주문을 하고 테이블 위를 둘러보니, 이전에 왔을 때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바로 들깨입니다.
원래 통 들깨를 절구에 직접 갈아먹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갈아서 통에 담겨있었어요. 직접 들깨를 갈면서 맞을 수 있는 향기로운 들깨 향이 저는 정말 좋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오는 반찬은 그대로라 정말 다행입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
원문 링크 : 정성순대에서 평소와 달리 삼겹수육국밥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