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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서 고소한 참기름 한 병 짜왔어요

 경남 창녕에서  고소한 참기름 한 병 짜왔어요

집에서 양푼이에 비빔밥을 비벼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참기름입니다. 마트에서 편하게 사 먹는 참기름도 괜찮지만,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참기름은 그 향과 맛이 다릅니다.

별것 들어가지 않은 비빔밥에 방앗간에서 짜온 참기름 한두 바퀴 뿌리면, 그 비빔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밥이 됩니다. 최근 몇 년간 저는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을 먹고 있어요.

그 참기름이 몇 방울 남지 않아 주말을 맞아 드라이브 겸 참기름을 짜러 다녀왔어요. 경남 창녕 영산면에는 참기름집이 참 많아요.

그중 제가 다녀온 곳은 '본참기름집'입니다. 본참기름집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영산중앙길 4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전에 지인의 소개로 한번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또 다녀왔어요.

이 골목 안에 제가 다녀온 '본참기름집'을 포함해서 많은 기름집이 있어요. 그래서 고소한 향이 골목 가득 풍겼어요.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참기름을 사기 위해 가까이 가니, 주인 할머님께서 깨를 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