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고 있지만 부산은 부동산 규제를 완화시켜 아파트값에 불이 붙은 분위기다. 27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에 따르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부산 수영구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565만2000원이었지만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된 11월에는 1599만3000원으로 2.18% 상승해 같은 기간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1561만6000원→1568만1000원, 0.4%↑)과 차이를 벌렸다.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영향으로 부산 수영구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실거래가에서도 반영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더샵센텀포레’ 전용면적 84의 경우 올 1월 5억500만원(11층)에 거래됐지만 11월에는 5억8000만원(13층)에 거래돼 7500만원이나 뛰었다. 또 남천동 ‘삼익비치’ 131의 경우 지난 1월 7억3000만원(1층)에 실거래 됐지만 11월에는 9...
원문 링크 : 부산 수영구 5대 광역시중 집값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