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 대책 이후 '현금부자는 강남' '청약 가점부자는 강북'으로 각각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 강남 아파트의 경우 가점이 높아 당첨 되더라도 중도금과 잔금 대출 시점에서 대출 규제에 발목을 잡힐 수 있어서 현금부자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 15억원 이상 대출 금지, 9억원 이상 아파트 대출 비율 축소(40%→20%)에 따라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자'는 청약 시장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다. 실제 서울 주요 청약시장은 3040 실수요자가 아닌 현금과 가점 경쟁력이 높은 그들만의 리그가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후 첫 분양단지 완판 행렬 2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12·16 대책 이후 첫 분양 물량으로 주목 받은 '위례 호반써밋송파1·2차'와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북위례 호반써밋송파1차와 2차는 각각 16.14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