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지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곳, 바로 장위12구역입니다.
한때 뉴타운 해제의 아픔을 겪으며 10년 넘게 멈춰 서 있던 이곳이, 이제는 대형 건설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로또 사업지'로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오늘은 1,45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변신을 준비 중인 장위1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시공사 선정 소식부터 입지 분석, 그리고 넘어야 할 산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장위 12구역 ️ 10년의 공전 끝, '도심복합사업'이라는 날개를 달다 장위12구역(성북구 장위동 231번지 일대)은 사실 사연이 참 많은 곳입니다. 2010년대 초반, 야심 차게 시작했던 장위뉴타운 계획에서 중도 하차하며 구역이 해제되는 아픔을 겪었죠.
이후 빌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노후도 요건을 맞추기 어려워졌고, 용도지역이 복잡해 사업성도 낮았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2021년 도입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6차 후보지로 지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