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삼매경에 허우적대고 있는 친구와 머리를 식힐겸해서 월-화 평일 캠핑을 가기로 했다. 월요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소식이 있었으나 화요일 오후엔 그친다고 하여 용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예약했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내려 시장에서 장을 보고 택시로 휴양림까지 갔다. 요금은 8,000원 나왔다.
평일캠핑은 희망을 위해서다. 양평시장.
치킨과 순대국을 포장하고 마트에서 맥주와 먹거리를 샀다. 월요일이라 족발집이 다 문을 닫아 선택한 옛날 후라이드 치킨은 너무너무 맛있다.
치킨을 두번 튀겨서 원래 그런가 했는데 그게 맛의 비결인것 같았다. 양평시장 대명치킨을 감히 양평의 치킨맛집으로 인정.
오일장 순대국도 아낌없이 푸짐하고 김치깍두기가 인상적이었다. 1박을 함께 하며 돌풍을 이겨낸 용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 6번 데크. 하루종일 그늘이고 아래쪽으로 시야가 트여서 계곡 너머까지 내려다보인다.
좌우 앞뒤 아래위로 야영장의 거의 모든 데크가 보여서 야영장의 중심 데크라고 해도 되겠다. 용문산...
원문 링크 : 용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백패킹(택시캠핑?)